[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이 전국 6%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사랑은 방울방울'은 6.9%로 출발했다. 이는 전작 '당신은 선물' 첫 회(7.4%)보다 0.5%P 낮은 수치다. 최종회(9.1%)보다는 2.2%P 낮다.
이날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어촌의 씩씩한 캔디 은방울(왕지혜 분)과 윤동준(강동호)의 풋풋한 사랑과 이들의 아쉬운 이별이 그려졌다. 첫 회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예고한 가운데 '당신은 선물'과 마찬가지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6.5%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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