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국회의원 표창원이 배우 차인표를 언급했다.
28일 표창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맙습니다, 차인표님.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대중 예술인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모습"이라며 "친박, 최순득 연예인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글을 게재했다.
표창원은 차인표가 촛불집회에 참석했다는 한 매체의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인표는 "국민이 이렇게 소리 높여 한마음으로 외치는데 변화가 없으니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며 현 시국에 대한 안타까운 시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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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