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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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마이클 패스밴더 "액션신, 걱정해 열심히 연습"

기사입력 2016.11.28 11:37 / 기사수정 2016.11.28 12:0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마이클 패스밴더가 액션 연기에 대해 말했다. 

28일 서울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영화 '어쌔신 크리드'(감독 저스틴 커젤)의 라이브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어쌔신 크리드'의 저스틴 커젤 감독과 배우 마이클 패스밴더, 마리옹 꼬띠아르는 화상 연결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스틴 커젤 감독은 "안녕하십니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배우들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마이클 패스밴더는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연기와 액션에 대해 "'300'이란 영화를 했을 때도 액션이 많아 액션신을 많이 연습했다"며 "이게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래도 팝 크루 요소가 중요했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했다. 아귈라의 주요 무기가 암살검이었기 때문에 걱정을 해서 사전 훈련을 많이 했다. 촬영하며 집에 가서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했다"고 말했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2017년 1월 개봉 예정.

true@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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