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42
경제

저자극 아기물티슈 찾는다면, 원단부터 확인하세요

기사입력 2016.11.28 09:27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좋은 아기 물티슈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이제 물티슈에 사용된 원단의 종류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아기물티슈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아기 피부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부드러움’인데, 이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원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물티슈의 경우 원단 내 ‘레이온 함량’으로 부드러움 정도를 강조하는 제품들이 많다. 레이온은 목재와 무명을 혼합해 만든 원단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레이온의 함량이 높을수록 좋은 원단으로 본다. 때문에 극강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온 100% 물티슈의 경우 피부가 예민한 아기들이 있는 가정에서 주로 선택한다. 

아기물티슈 브랜드인 ‘클레보스’는 전 제품이 100% 레이온과 100% 순면으로 구성돼 있어 아기엄마들이 즐겨 찾는 고급 물티슈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박수진, 이민정, 클라라 등 연예인들이 즐겨 사용하면서 ‘연예인 물티슈로’로도 불리고 있다. 

클레보스 관계자는 “합성원단의 경우 물티슈가 두툼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피부 밀착력이나 흡수력은 100% 레이온, 100% 순면 제품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며 “클레보스 물티슈는 특별한 공정을 통해 기존 합성원단 못지 않은 도톰한 두께감을 제공하는 한편, 부드러운 사용감과 높은 흡수력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닦인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클레보스는 각종 유해성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검증도 완료했다. 클레보스 물티슈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문제가 됐던 유해성분인 CMIT, MIT ‘무검출’ 제품이다. 또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구독성 테스트와 이소플로필파라벤 등 17종 유해성 테스트에서도 유해물질 ‘무검출’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도, 화장품 효능 및 안전성 평가 전문연구소인 엘리드(ELLEAD) 피부 안전성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무자극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고객 안심서비스로 물티슈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리콜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