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심스틸러' 강동원의 매력 3종세트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강동원의 매력 3종세트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심스틸러' 코너를 통해 강동원의 매력을 돌아봤다.

2016년 '검사외전'부터 '가려진 시간', '마스터'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강동원. 가는 곳마다 여성팬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키는 강동원의 매력이 공개됐다.
 
먼저 강동원은 '원조 비주얼 깡패'라고 불릴 정도로 우월한 비주얼을 가졌다. 짧은 머리, 파마 머리, 긴 머리까지 어떤 머리든 소화하는 얼굴에서부터 2004년과 비교해서 전혀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까지. 또 모델 출신인만큼 큰 키는 다른 배우들이 함께 서기 꺼려질 정도라고.
 
이어 공개된 강동원의 매력은 '넘치는 흥'이었다. 춤과 노래에 모두 능한 그는 영화 '검사외전'에서는 붐바스틱 댄스로, '검은 사제들'에서는 라틴어 노래까지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매력은 '연기력'. 잘생긴 외모와 분위기에 그치지않고 치열한 연습과 대본 분석으로 연기력 마스터에 오른 것. 함께 일하는 감독과 상대 배우들도 그의 연기를 칭찬하며, 매력을 강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