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B1A4가 토요일 밤을 달궜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NL 코리아8'은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평균 2.5%, 최고 3.3%로 트와이스 편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시청률로 관심을 끌었다.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도 평균 2.1%, 순간 최고 3.1%를 기록했다.
이날 'SNL 코리아8'에서 B1A4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패러디부터 3분 보이프렌드 등을 선보였다. 또 권혁수는 '영심이'를 패러디해 더빙극장에서 선사했고, 유세윤은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해 한국 청년들의 현실을 꼬집었다.
한편 'SNL 코리아8'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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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