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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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지동원 '원톱' 출전...10경기 연속 리그 선발

기사입력 2016.11.26 22:32 / 기사수정 2016.11.26 22:32

류민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류민규 기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10경기 연속 리그 선발 출전과 함께 시즌 3호 골을 노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FC 쾰른과 맞대결을 펼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중심으로 막스, 알틴톱, 슈미트가 공격에 배치된다. 중원에는 바이어, 코어가 호흡을 맞추고, 수비진은 스타필리디스, 힌테레거, 얀커, 베르헤그가  출격한다. 골키퍼 장갑은 히츠가 낀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지동원은 10경기 연속해서 리그 선발 출전을 기록하게 됐다. 구자철은 부상으로 인해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한다.



skyryu34@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아우크스부크르 구단 공식 트위터 캡처

류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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