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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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타♥김진경, 알바 중에도 '달달 애정행각'

기사입력 2016.11.26 17: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타와 김진경이 알바 중에도 깨알 로맨스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타-김진경의 거제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초저가 거제도 여행을 하게 되면서 여행 경비 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조타와 김진경은 돌고래 아쿠아리움을 찾아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공연장 청소부터 시작해서 고래 사료 작업을 했다.

아쿠아리움 직원은 신선한 생선과 그렇지 않은 생선을 분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삼커플은 생선이 얼음에 보관되어 있던 탓에 손이 시려 애를 먹었다.

조타는 김진경이 안 보는 틈을 타 따뜻한 물로 손을 녹인 뒤 "손 줘 봐"라고 얘기했다. 조타는 따뜻해진 자신의 손으로 김진경의 차가운 손을 녹여줬다. 김진경은 조타의 배려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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