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위드허그는 자사의 초특급 모바일 게임 ‘혈맹: 피의 복수’를 원스토어에 11월 24일 정식 출시하고, 이와 함께 신서버 ‘영광의 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혈맹’은 방대한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정통 클래식 RPG로, 최대 5천 명의 길드원과 동시에 즐기는 대규모 전투와 필드 및 던전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무한 PK와 공성전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지난달 1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출시 후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로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 왔으며, 이번 원스토어 출시와 더불어 신규 유저들이 기존 유저들과 동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 서버 ‘영광의 성’을 오픈했다.
위드허그는 ‘혈맹’의 원스토어 출시와 신서버 추가를 기념해 풍성한 인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전투력 및 레벨 랭킹 1위부터 50위까지 유저에게 ‘합성석’, ‘선두’, ‘재화부’, ‘경험정수’, ‘현혼의 정수’ 등을 순위에 따라 각각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혈맹 레벨 랭킹 1위~3위를 달성한 길드에게 ‘철광석’,‘청동광석’, ‘재화부’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혈맹 레벨 랭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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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