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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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전지현, 헤엄쳐서 한국 도착…이민호 찾기 시작

기사입력 2016.11.23 22: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헤엄쳐서 한국에 도착했다.
 
23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3회에서 인어(전지현 분)가 서울로 향했다. 
 
이날 기억이 사라지기 전 허준재(이민호)는 인어에게 서울로 오라고 제안했다. 허준재는 불꽃축제를 언급하며 "너 같이 보게 해줄게. 나랑 같이"라고 말했다.

인어가 고개를 끄덕이자 허준재는 "너 약속한 거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야"라며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약속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후 기억이 사라진채 서울로 돌아온 허준재는 꿈에서 바다에 빠졌고, '사랑해'라고 말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가 누군지 궁금해하며 3개월이 흘렀다. 인어는 홀로 헤엄쳐 서울로 오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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