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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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품절남' 합류... 6살 연상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

기사입력 2016.11.23 17:26 / 기사수정 2016.11.23 17:26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사춘기', '학교3', '레인보우 로망스' 등 청춘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서재경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재경은 오는 27일 오후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6살 연상의 안모(41)씨를 신부로 맞이한다. 서재경과 예비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기며 자연스레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주례는 1990년 뮤지컬 '고향의 민들레'로 서재경을 데뷔 시킨 산울림극단의 대표 임영욱 감독이 맡는다. 사회는 서재경과 절친한 개그맨 이광석, 축사는 KBS 아나운서 한상헌으로 결정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축가다. KBS 2TV '남자의 자격'을 통해 결성된 청춘합창단이 축가를 부르기로 한 것. 지난 2011년 서재경과 어머니 손해선 씨가 청춘합창단에 출연했던 것이 인연이 결혼식 축가로까지 이어졌다.  

서재경은 최근 연극 연출과 리포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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