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A씨의 무고 및 공갈미수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까.
24일 서울지방법원 형사15단독은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공갈 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 A씨의 지인 B씨, C씨에 대한 4번째 공판을 진행한다.
박유천이 이날 공판에 증인으로 나설지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1일 법원에 증인지원절차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는 박유천의 공판 참석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앞서 박유천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를 무고 혐의로, B씨와 C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