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12월 초순부터 리미티드 베타키 소지자를 대상으로 ‘3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유저 커뮤니티 ‘야생의 땅: 듀랑고 헝그리앱’에서는 이를 기념한 이색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미션에 참여하고자 유저는 3차 테스트에서 공개되는 ‘개척 회의’, ‘위원회’, ‘엽록포럼’, ‘회사’ 네 연합 가운데 자신이 속하고자 하는 단체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이벤트 1관’에 게재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3차 테스트 오픈 전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헝그리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밥알 포인트를 100%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야생의 땅: 듀랑고 헝그리앱’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공룡 시대로 워프해 온 현대인 유저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다른 유저와 함께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드넓은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다양하고 색다른 플레이를 제공해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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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