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스페셜방송이 전격 편성된다.
23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9일 오후 8시 55분 '낭만닥터 김사부'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 이는 28일까지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1회부터 7회까지 '모아보기' 형태로 재편집한 것으로 '낭만닥터 김사부'의 큰 줄거리를 한 시간에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 방송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모아보기' 편성은 새로운 시청자들의 유입을 돕기 위한 것으로 '낭만닥터 김사부'의 상승가도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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