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엑소 백현에 애정이 가득 담긴 말을 전했다.
23일 김희철은 자신의 웨이보에 "내가 SM에서 제일 사랑하는 동생 백현. 노래든 춤이든 넌 다 최고야! 형은 네가 항상 몸 건강했으면 좋겠고 어떤 어려운 순간을 맞아도 꿋꿋하게 이겨냈으면 좋겠어. 나는 네가 최고라는 것을 믿는다. 힘내라 백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백현이 형제처럼 다정한 우애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며 백현은 유닛 첸백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희철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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