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델이 둘째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와 E!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가수 아델은 21일 열린 투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둘째 아이를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아델은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교제하면서 아들 안젤로를 가졌다. 두 사람은 스몰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심한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는 아델의 둘째 계획에 많은 매체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아델은 21일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지난 10개월간의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달동안 107번의 무대를 하면서 매일 밤 라이브를 했다"고 말한 아델은 팬들과 자신의 밴드, 스태프, 그리고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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