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이민호부터 엑소 카이까지 한류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22일 롯데면세점은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면세점 직원 민수진(이초희 분)이 7명의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롯데면세점이 국내 11개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손잡고 만드는 드라마답게 캐스팅도 화려하다. 최지우,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EXO 카이, 2PM 택연, 이종석, 이민호 등 롯데 면세점 모델들과 배우 이초희가 출연한다.
이초희는 일곱 명의 남자들을 만나는 모태솔로 역을 맡았으며, 최지우는 이초희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역을 맡았다. 또 카이는 연하남으로 이준기는 교회 오빠로, 택연은 재벌집 아들로, 지창욱은 비밀요원으로, 박해진은 로맨틱한 직장 상사로 분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매력의 남자들 중 민수진의 첫 키스 상대는 누가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오는 12월 중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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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