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황치열이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치열업 D-5 팬미팅예고제'가 진행됐다.
이날 황치열은 "이번주가 굉장히 춥다. 내일부터 더 추워진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목관리를 잘해서 27일 손꼽아 기다리던 팬미팅을 하겠다. 이번에는 대형 공연장에서 하게 돼 기대가 많이 되고, 기쁘다"고 팬미팅을 5일 남긴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미팅을 V앱 처음 했을 때 7만1,020이 되면 깜짝 팬미팅을 하겠다고 약속 드렸었는데 할 수 있게 돼 내가 공약을 지키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이번에 V앱 생중계를 해주신다고 하더라. 팬미팅 와주신 분들도 현장에서 지킬 수 있지만 V앱을 통해 편하게 볼 수 있으니 못 오신 분들에게 좋은 일이지 않나 생각해본다"고 덧붙였다.
또 황치열은 "자리가 남고, 공석이 남아도 좋으니 팬들이 마음편히 올 수 있게 해달라고 의사를 말씀 드려 큰 곳을 잡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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