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웹예능 ‘통하는 여행’팀이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전라남도 고흥으로 출격한다.
지난 여름 첫 번째 추자도편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낸 ‘통하는 여행’팀은 두 번째 이야기 고흥편의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고흥 편은 추자도편의 기은세,문지인과 특별 게스트 신다은 세 명으로만 구성했다. 걸크러쉬 버전을 표방하며 수다가 가득한 여행을 선보인다.
제작사인 엔터테인먼트 통은 “대중들이 고흥을 있는 그대로 편하게 알 수 있도록 재미와 여행상식을 꾸밈없이 구성했다. 꾸준히 전국8도를 순회하며 수준급의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SNS와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릴 것”이라며 프로젝트의 계획을 밝혔다.
여자배우 세 명의 ‘통하는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전라남도 고흥 편은 23일, 24일 오전 8시 네이버TV 캐스트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2회 방송씩 약 3주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엔터테인먼트 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