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힙합의 민족2'가 2주 연속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힙합의 민족2'는 화요일 비드라마 영역에서 11월 2주(11월 7일-13일)부터 3주(11월 14일-20일)까지 2주 연속 화제성 1위(점유율 1.6%)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난 8일 이미쉘의 활약으로 크게 이슈가 된 '힙합의 민족2'가 박준면이 2번타자 역할을 해주며 인지도를 추가로 끌어 올렸다"며 "음악 경쟁 프로그램의 성공 필수 요소인 '도전자의 인기'가 화제성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TV 화제성' 조사는 각 프로그램 방송 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의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하여 지수화 한 것이다. 지상파 케이블을 포함한 총 30개 채널, 240개 프로그램을 조사한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힙합의 민족2' 6회에서는 지난 5주간의 치열했던 1차 영입전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일대일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이미쉘, 박준면, 박광선, 강승현, 문희경, 장기용 등 예선에서 화제를 모은 출연자들의 더욱 강력해진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