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02
연예

'사임당' 측 "중국 최종 심의 답변 기다리는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1.21 18:42 / 기사수정 2016.11.21 18:4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중국 내 한류 제재로 인해 최종 심의에서 고전하고 있다.

SBS '사임당' 측은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중국 내 방영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심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중국 내 한국 연예인들의 출연을 제한하는 '한한령'이 다시 언급되면서 한국, 중국, 일본 3국 동시 방영을 계획했던 '사임당' 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임당'은 이미 100% 사전제작으로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사임당'이 중국 최종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사임당'은 내년 1월 방영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