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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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하얗게 불태웠어', 우리와 가장 잘 어울려"

기사입력 2016.11.21 14:5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업텐션이 남자다운 콘셉트와 귀여운 콘셉트를 오가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업텐션 다섯번째 미니앨범 'BURST'(버스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고결은 "'단짠단짠' 콘셉트돌로 가려고 한다. 번갈아가며 콘셉트에 도전한 건 우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며 "이번 활동이 우리 색과 제일 잘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쿤은 이번 신곡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규진을 꼽으며 "이번 활동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린다. '하얗게 불태웠어'에 맞게 머리를 하얗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근 공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샤오에 대해 진후는 "샤오가 성인이 된다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하더라. 복근이 강점이라고 하더라. 긴 티셔츠를 입어도 굳이 그걸 끌어올리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업텐션은 21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신곡 '하얗게 불태웠어'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업텐션은 이번 신곡을 통해 다이나믹한 기존 안무에 스피드 어반 댄스를 접목시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박지영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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