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 화보가 공개됐다.
탁재훈은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3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지고 다시 복귀했고 적응 중 이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그 다음 내 것을 정확히 찾아가고 싶다"며 "너무 바쁘다 보니 중간에 몇 개를 하는지 잊은 것 같다. 그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정환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통화를 잘 안한다. 얼굴을 안본지 너무 오래됐다. 잊어버린 것 같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하지 않았나. 결혼생활에 더 집중해서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집중을 잘 하지 못했으니까"라고 밝혔다.
또 이혼 후 연애 질문이 이어지자 "아직은 하고 싶지 않다. 나는 혼자 있으면 너무 잘 논다. 굳이 연애를 하고 싶다거나 외롭다는 생각을 안 한다"고 밝혔고,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서도 "소속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내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뮤지와 바를 운영한다. 다른 곳에서 술 마시기 싫어서. 원하는 음악을 듣고 내가 자유롭게 남는 시간에 가서 술 한 잔 정도 마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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