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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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가족같은 느낌? 서로 가식없고 꾸밈없이 대해"[화보]

기사입력 2016.11.21 09:0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세븐틴 보컬팀이 청량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2016년 12월 호를 통해, 청량하게 빛나는 13명의 소년 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유닛, 세븐틴 보컬팀(도겸, 승관, 우지, 정한, 조슈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데이즈드'는 11월을 시작으로 3개월에 걸쳐 세븐틴의 3개 유닛 - 퍼포먼스, 보컬, 힙합 팀과 각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느낌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연속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1월에 이어 12월 두 번째 주자는 세븐틴의 감성 비주얼 보컬팀(도겸, 승관, 우지, 정한, 조슈아)이다.
 
지난 2015년 5월 '아낀다'로 데뷔한 후 올해 '예쁘다'와 '아주 NICE'를 연속해서 선보이며 ‘청량돌’이라는 별명으로 주목 받은 세븐틴은 전 멤버가 수록곡과 안무, 무대 구성에 직접 참여하는 실력파 아이돌이다.

팀 반지를 나눠 끼는 등 유난히 가족 같은 느낌이 많이 난다는 질문에 "진짜 그렇다. 주변 분들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정한)", "아마 서로 가식 없고 꾸밈없이 대해서 그런 것 같다. 진짜 친하니까 그럴 수 있는 것 같다(도겸)"고 대답하자 나머지 멤버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자연광이 쏟아지는 옥상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진행된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의 촬영이 피곤했을 텐데 그간 찍어보지 못한 콘셉트의 새롭고 재미난 촬영이 즐거웠다고 해맑게 웃으며 현장 스태프를 응원하고 배려했다고 한다.

세븐틴 보컬 유닛의 다섯 명의 멤버 모두 가을과 겨울에 태어난 사실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각자의 생일은 알고 있었지만 생각해보니 정말 멤버 모두 가을과 겨울에 태어난 사실이 놀랍고 신기하다(일동)"고 해맑게 웃어 보이는 세븐틴의 감성 보컬 유닛의 아주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데이즈드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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