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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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해피선데이' 추사랑X김유정으로 지킨 1위…13.9%

기사입력 2016.11.21 06:58 / 기사수정 2016.11.21 06:5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사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9%(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14.3%)보다 0.4%P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돌아온 사랑이와 소을이의 만남이 그려졌다. 사랑이와 소을이는 플리마켓을 열었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덕분에 플리마켓은 완판을 기록했다. 사랑이와 소을이는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했다.

'1박2일'에서는 배우 김유정과 떠난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유정은 초인적인 먹성을 보여줬다. 매운 닭발부터 시작한 '먹방'은 삼겹살, 돼지껍데기 등으로 이어졌다. 먹성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멤버들도 김유정의 '먹방'에 크게 놀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과 '일밤-진짜 사나이'는 11.6%, 10.3%,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0%, 6.2%로 각각 집계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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