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이 이태환의 가방을 찾아주려다 이슬비와 마주쳤다.
20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오동희(박은빈)은 대만에서 잃어버렸던 한성준(이태환)의 가방을 들고 그의 회사를 찾았다.
그러나 그의 가방을 찾으러 나온 건 한성준이 아닌 방미주(이슬비)였다. 미주는 동희에게 "한 본부장이랑 오랫동안 함께 일한 친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함께 커피를 마시게 된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다. 동희는 "한 본부장님과 대만에서 가방, 그리고 여권으로 알게 됐다. 다행히도 가방을 찾아서 돌려드리러 왔다"라고 이야기했고, 미주는 "대만에서 참 많은 일이 있었네"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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