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류민규 기자]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이 A매치 데이 이후 첫 경기를 벤치로 시작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와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4-4-2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투톱에는 해리 케인과 빈센트 얀센을 배치했다. 미드필더 라인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빅터 완야마, 무사 뎀벨레, 해리 윙크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대니 로즈. 얀 베르통언, 에릭 다이어, 카일 워커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휴고 요리스가 낀다.
손흥민은 지난 A매치 데이 여파로 인해 이번 경기는 벤치에서 시작하게 됐다. 지난 10월에 득점이 없었던 손흥민은 이번 경기 교체를 통해 골을 노린다.
skyryu34@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토트넘 구단 공식 페이스북 캡처
류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