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아바' 이선균이 첫사랑 정유미를 만났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8회에서는 한준희(정유미 분)를 만난 도현우(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연은 유치원 선생님에게 연락을 받았다. 준수가 친구를 때렸다는 말에 유치원으로 달려간 정수연.
그 시각 도현우는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한준희를 만났다. 앞서 도현우는 안준영(이상엽), 최윤기(김희원)의 성화에 15년 만에 한준희에게 연락했다. 도현우는 한준희에게 "잘 지냈냐"라고 물었고, 한준희는 "잘 못 지내가다 이혼한 후부터는 잘 지내고 있어"라고 답했다.
도현우는 한준희와 옛 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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