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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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리데이' 이혜정 "이희준 사랑 덕에 얼굴 좋아졌다"

기사입력 2016.11.19 13: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되는 본격 세탁 토크쇼 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서는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이 출연해 MC 한혜진과 함께 토크를 펼친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결혼 전도사에 나선다.

결혼 7개월 차에 접어든 이혜정은 “결혼하고 나서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게 다 남편 사랑 덕”이라고 말해 MC 한혜진과 한혜연을 자극했다.
 
이현이는 남편과 첫 데이트 때 입었던 세탁물을 들고 나와 과거 ‘패션 테러리스트’였던 흑역사를 공개했다.

첫 데이트 당시 입었던 옷을 공개하며, “이 옷을 입고 나가서 남편으로부터 너무 신경 안쓴 것 아니냐는 핀잔을 들었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보통 모델들은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난 그렇지 않았다. 볼품없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톱 모델 3인방을 통해 모델계의 비하인드가 낱낱이 밝혀진다. 모델계의 군기와 해외 패션쇼에 초청 받았던 경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성향까지 평소 궁금했던 모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속시원히 밝혀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온스타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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