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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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이상엽, 참치마요 추종자 됐다…보아 의심

기사입력 2016.11.18 21: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아바' 이상엽이 보아를 참치마요라고 의심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7회에서는 참치마요에게 화풀잉하는 도현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현우는 화해하라고 조언한 참치마요에게 화풀이를 했다. 하지만 참치마요는 '이렇게 화를 내는 이유는 아직 아내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부디 어떤 선택이든 후회가 덜 남는 쪽으로 하세요'라고 조언했다.

그런 가운데 다음 회에 출연하기로 한 남성이 사무실을 찾아왔다. 바람 핀 아내가 오히려 이혼을 요구한다는 것. 이에 최윤기(김희원)는 "유책배우자는 이혼소송을 청구할 수가 없다"고 밝혔지만, 남성은 "저도 3년 전 바람을 피웠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최윤기는 맞바람이라고 말했다. 바람 핀 남편에 대한 복수심으로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많다고. 이를 들은 권보영(보아)은 "다 체념하면 화도 안 나거든? 근데 아직까지 화를 내는 거 보면 사랑하나보지 뭐"라고 밝혔다.

참치마요의 댓글과 비슷한 말이었다. 참치마요 추종자인 안준영(이상엽)은 권보영이 참치마요라고 생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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