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과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18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2월호 표지를 장식한 배우 이민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호는 어느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완전무결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니트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겨울 철 보온과 스타일 모두를 잡을 수 있는 패션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민호는 지난 16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드라마에 대해 "전체적인 톤은 유쾌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겨드릴 판타지 로맨스"라고 소개했다.
특히 상대배우 전지현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를 거침없이 펼쳐 보이는데 너무 매력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민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