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KCM이 이상형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시인의 노래 특집에 출연한 KCM은 이상형에 대한 토크 중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배우 하희라가 이상형이다. 정말 예쁘시다"고 털어놨다.
이어 KCM은 "꼭 한 번 무대에서 같이 노래해 보고 싶다"며 즉석으로 하희라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KCM은 시인 김소월의 시를 가사에 접목해 발표한 마야의 '진달래꽃'을 선곡, 마음을 울리는 짙은 호소력과 폭발적인 고음, 애절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오는 19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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