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슈퍼스타K 2016' 길이 진원에게 최하점을 줬다.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TOP10에 오른 박혜원, 이세라, 김예성, 이지은, 동우석, 김영근, 조민욱, 코로나, 유다빈, 진원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진원은 브이원의 '면도'를 열창했다. 하지만 진원은 긴장한 탓인지 마지막 부분에서 다소 과한 감정을 보여 역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김연우는 "마지막 부분에서 감정이 조금 과해 아쉬웠던 것 같다"고 평했으며, 길 역시 "감정을 버려라"고 평가했다. 결국 길은 65점이라는 최하점을 줬고, 진원은 총 7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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