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6
연예

'오 마이 금비' 허정은, 오지호 사기 막고 박진희 구했다

기사입력 2016.11.17 22: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허정은이 오지호의 사기를 막고 박진희를 구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2회에서는 유금비(허정은 분)가 모휘철(오지호)의 사기를 막고 고강희(박진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금비는 모휘철이 고강희에게 사기를 치려는 사실을 눈치 채고 고강희의 집으로 달려갔다.

고강희가 모휘철 일당들이 내민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려던 순간 유금비가 고강희의 집에 도착했다. 유금비는 고강희에게 모휘철이 사기를 치려고 한다는 것을 얘기하고자 했다. 모휘철은 유금비의 입을 틀어막고 "우리 금비 어떻게 알고 왔어. 너 아저씨가 뭐야 아빠한테"라고 말했다.

모휘철은 유금비가 계속 사기에 대해 폭로하려고 하자 고강희에게 "이 거래 하지 마라. 저 사람들 수상하다. 사기 치려는 거 같다. 제가 양심상 두고 볼 수 없다"고 했다. 공길호(서현철)와 허재경(이인혜)은 일이 틀어지자 모휘철과 앙숙인 척하고는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