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26
경제

‘푸른바다의 전설’ 또 한번 통한 전지현표 러블리 캐릭터

기사입력 2016.11.17 17:22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첫 방송부터 화제로 떠올랐다. 

방영 전부터 핫 이슈였던 ‘전지현’과 ‘이민호’ 두 슈퍼스타의 만남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페인에서 촬영된 그림 같은 배경과 함께 두 배우의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오늘 17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에서 보여 준 전지현의 우월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매혹적인 인어 본연의 모습뿐 아니라 육지에서 보여주는 호기심 많은 인어의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한 반전매력을 잘 살린 전지현의 연기력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또한 극중 허준재의 셔츠와 신발을 신고 도망가는 전지현의 패션도 함께 눈길을 끌었는데,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유니크한 컬러 배색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해당 제품은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의 ‘미라클 스니커즈’로 알려졌다.
 
슈콤마보니의 미라클 스니커즈는 다양한 사이즈의 금속 링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더불어 인솔과 아웃솔의 총 6센티 높이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올 겨울 ‘전지현 운동화’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지현과 이민호의 찰떡케미가 기대되는 ‘푸른바다의 전설’ 은 총 20부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planning2@xportsnews.com / 사진출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 이미지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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