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net이 새로운 힙합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Mnet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고등래퍼'는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 방송을 목표로 제작 예정이다. 아직 촬영을 시작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고등래퍼'는 학교별 대항전 형식의 새로운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랩스타'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Mnet이 힙합의 열기를 '고등래퍼'로 확산하며 이어갈 예정이다.
정확한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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