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1A4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B1A4가 오는 28일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멤버들이 현재 제주도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며 "앨범이 나오면 늘 콘서트를 해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앨범 발매 후 내년 2월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B1A4의 정규앨범은 지난 2014 1월 정규2집 'WHO AM I' 이후 약 2년10개월 만이다. 세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은 진영의 자작곡이며, 신우의 자작곡 역시 이번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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