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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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제작사 "이성경·남주혁, 케미 좋아져…기대 높다"

기사입력 2016.11.17 15:5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의 앙숙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진은 17일 배우 이성경이 남주혁을 향해 박치기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 한얼체대의 역도선수 김복주와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이 어린 시절 인연을 회상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끈 가운데, 김복주와 정준형이 머리를 부딪히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복주가 정준형의 이마에 박치기를 날리고, 정준형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이마를 문지르는 모습. 두 사람의 표정이 대비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이성경과 남주혁은 평소 친분도 있지만 현장에서의 케미가 날로 좋아지고 있어 내부적으로도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10시 2회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초록뱀미디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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