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4
연예

'캐리어' 최지우, 변호사로 성공…전혜빈은 사무장으로 '뒤바뀐 운명'

기사입력 2016.11.15 23:2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최지우와 전혜빈의 운명이 바뀌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6회에서는 성공한 차금주(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월이 지난 뒤 차금주는 성공한 변호사로 TV에도 출연했다. 차금주는  방송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혜주(전혜빈)는 사무장이 되어있었다. 박혜주는 과거 차금주가 그랬던 것처럼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다. 

차금주는 "꼬라지 하고는"이라며 "전단지는 이렇게 돌리는 것이 아니다. 모든지 각이 반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혜주는 "우스운 꼬라지 봤으면 못본척 지나가 주는 것이 예의 아닌가"라고 차갑게 외면했다. 

차금주는 "언니에게 안 올래?"라고 제의했지만 박혜주는 어떤 대답도하지 않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