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프니엘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비투비 육성재는 1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더 비트 시즌 4'에서 탈모 고백을 하며 화제를 모은 프니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육성재는 드라마 스케줄을 마치고 뒤늦게 브이라이브에 합류한 뒤, 프니엘에게 "이제 형의 시대고 형의 전성기가 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육성재는 "어제 방송 보면서 펑펑 울었다. 엄청 울었다"고 말했고, 다른 비투비 멤버들 역시 "육성재가 방송을 보며 많이 울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프니엘은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있음을 고백했다. 이후 프니엘은 "'안녕하세요' 통해 탈모를 공개해 마음이 편하다"며 후기를 남기기도.
또 육성재 역시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니엘 형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 우리가 항상 뒤에 있을테니까 지금처럼 우리 곁에 있어달라"는 글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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