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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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한석규, 유연석X서현진 전화 원격에 실망 '무시'

기사입력 2016.11.15 22:06 / 기사수정 2016.11.15 22: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서현진과 유연석에게 실망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4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윤서정(서현진)과 강동주(유연석)를 무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는 화상 환자 경험이 없는 탓에 윤서정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며 환자를 치료했다.

이때 김사부가 나타났고, 강동주는 "제가 요청한 겁니다. 제가 화상 환자 경험이 없어서. 그래서 선배한테"라며 해명했다.

그러나 김사부는 강동주와 윤서정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았고, 두 사람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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