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중국 인터넷스타 류재신(류쯔천)의 성형중독자 모임 사진이 공개됐다.
중국에서 성형중독자로 이름을 날리며 '뱀요괴남'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류재신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성형중독자들이 모여 파티를 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형 중독으로 보이는 6명의 중국 남, 녀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브이라인'을 가진 남성과 서구 인형과 닮기 위해 수많은 성형수술을 거친 듯한 여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류재신은 돈 자랑과 성형중독으로 유명한 중국의 인터넷스타로 지난 4월 또 다른 인터넷스타와의 성관계 동영상이 퍼지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성관계 동영상 추문 이후 아무렇지 않게 SNS 활동을 펼치는 등 중국 내에서 '관심종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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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