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비투비 육성재가 탈모 사실을 고백한 멤버 프니엘을 응원했다.
육성재는 15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프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영어로 "프니엘 형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 우리가 항상 뒤에 있을테니까 지금처럼 우리 곁에 있어달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프니엘은 1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처음 탈모를 고백했다. "시간이 갈수록 탈모가 심해진다. 병원에서도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며 회사, 멤버와 팬들을 위해 5년간 이 사실을 숨겨왔음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