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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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정형돈X데프콘 만난다…다음 주 '주간아이돌' 녹화

기사입력 2016.11.15 14:49 / 기사수정 2016.11.15 15: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젝스키스가 정형돈, 데프콘을 만난다.

15일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그룹 젝스키스가 다음 주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섯 명 모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간아이돌'은 정형돈과 데프콘이 아이돌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대세 아이돌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와 다시 쓰는 프로필 등으로 구성된 코너로 아이돌 가수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16년 만에 뭉친 젝스키스의 몸이 기억하는 칼군무가 기대된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개최, 전국 ‘옐로우키스(젝스키스 공식 팬클럽)’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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