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꽃놀이패'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개편을 맞이한다.
15일 SBS '꽃놀이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개편 후 첫 방송인 27일 방송에는 새로운 멤버 강승윤과 객원 멤버 이성재가 첫 등장한다. 지난 14일 새로운 체재로 첫 녹화를 시작했고, 스페셜 게스트로는 이대호, B1A4 진영이 참석했다"며 "오늘(15일)은 가수 아이유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꽃놀이패'는 2박3일의 여행을 통해 꽃길과 흙길로 운명을 가늠하는 버라이어티다. 최근 개편을 진행하며 방송 시간과 멤버 구성에 변동이 있었다. 기존 멤버였던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이 하차하고 후배 아이돌인 위너의 강승윤이 그 빈자리를 메웠다. 한 자리는 공석으로 남겨두며 객원 멤버들로 채워갈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되던 '꽃놀이패'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꽃놀이패'가 방송되넌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는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가 새롭게 정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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