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눕방'욕심을 드러냈다.
14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돌아오는 이민호의 앞터V가 공개됐다.
이날 이민호는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 다녀온 소감을 전하며 "마음같아선 눕방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12시간 정돈 거뜬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다수의 스타들이 눕방으로 팬들과 호흡한 바 있다.
또 이민호는 커피 한 잔을 뽑아와 마시며 TV를 켜기도 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