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에너지 스톤 게임즈는 3D 액션 RPG ‘스토머즈: 마지막 생존자’를 11월 14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스토머즈’는 12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토머즈’는 우주가 배경인 3D 액션 RPG로 수십 명의 영웅을 영입하여 유저의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으며 메인 캐릭터와 영웅을 동시에 육성할 수 있다. 공허 코어와 함께 미지의 은하 스톰 갤럭시에 불시착하여 비밀을 밝히는 스토리가 눈여겨볼 만 하며, 유저들에게 신선하다는 평을 받은 메카 변신 시스템이 대표 콘텐츠다. 또한 우수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원스토어 베타 게임존에서 10월 우수 베타 게임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스토머즈’는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원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사전예약 프로모션 참여자 전원에게 다이아와 골드를 비롯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공허 결정, 하급 돌파석, 중급 진화석을 100% 제공한다. 아울러 게임 내에서도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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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