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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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불륜설' 마리옹 꼬띠아르 "브래드 피트는 좋은 사람"

기사입력 2016.11.14 13:58 / 기사수정 2016.11.14 14:03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랑스 출신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41)가 불륜설에 휩싸였던 동료 배우 브래드 피트(52)를 두둔하고 나섰다.

14일(한국시간) 외신 데일리뉴스는 한 때 피트 부부의 이혼 원인으로 지목됐던 마리옹 꼬띠아르가 브래드 피트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브래드 피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물론 그는 뛰어난 배우이기도 하다. 피트는 매우 좋은 사람이었기에 그와 가깝게 지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또한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해있지만, 이런 시기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다"고 덧붙였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얼라이드'에서 브래드 피트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피트 부부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을 때 잠시 브래드 피트의 불륜상대로 지목 받았지만, 이내 두 번째 아이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불륜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얼라이드'는 사랑하는 아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가 72시간 내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내의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다.

planning2@xportsnews.com / 사진=AF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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