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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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솔로몬의 위증' 특별출연…사건의 키 쥔 인물

기사입력 2016.11.14 08: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서신애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특별출연한다. 

14일 서신애는 '솔로몬의 위증'에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다. 서신애는 초롱 역으로 분한다. 매사 해맑고 순수한 심성을 가진 고등학생으로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라 꽤 예쁘지만 살집에 묻혀 반 아이들에게 놀림 당하던 중, 어느날 갑자기 같은 반 친구 소우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 진술에 주요한 키를 쥔 인물이다. 

서신애는 자신감 없는 외모로 주리와 다른 아이들에게도 늘 주눅 들어 있지만 정직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초롱 역을 통해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은 물론 한층 성숙되고 인상적인 연기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서신애는 짧은 촬영기간에도 캐릭터에 완벽 몰입으로 맡은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은 오는 12월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모션미디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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