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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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게임' 윤마초·황인선의 대반전…마동은 '멘붕'

기사입력 2016.11.13 22:1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소사이어티게임' 챌린지에서 높동이 선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윤마초와 황인선이 의외로 좋은 실력을 보이면서 높동이 앞서나갔다.

이날 챌린지는 숫자 클라이밍으로 로프 타기와 숫리력이 결합된 게임이었다. 높동은 파로와 엠제이 킴이 출격했고 마동에서는 양상국과 정인직이 로프를 탔다. 양상국은 자신감과 달리 중간에 힘이 떨어졌고, 정인직이 바톤을 이어받았으나 높동의 숫자가 먼저 공개됐다.

이어 윤마초가 먼저 문제를 맞히기 시작했는데, 허당이라고 생각했던 윤마초가 문제 맞히기를 성공했다. 여기에는 높동의 꼼수가 있었다. 바로 팔뚝에 손톱으로 숫자를 기록한 것. 낮은 실력으로 평가되던 윤마초에 이어 황인선까지 정답을 맞히면서 마동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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